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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핵심 인물의 복귀는 시기적절하다 본문
9월 9일 서정원 감독, 두 천군만마를 얻는다 출처 스포츠조선김진회 입력 2015.08.26 08:12
D-데이는 9월 9일이다.
서정원 수원 감독(45)이 두 명의 천군만마를 얻는 날이다. 부상 중인 '중원의 핵' 김은선(27)과 수비수 조성진(25)이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서 감독은 25일 "은선이를 9월 9일 부산 원정 경기에 투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상태다.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부산전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진의 복귀에 대해서는 "성진이는 오른 광대뼈가 함몰된 상태다. 그래도 팀 의무진의 얘기로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단계라고 한다. 성진이의 보호 마스크도 제작에 들어갔다. 부산전에는 마스크를 쓴 성진이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선과 조성진의 복귀는 부상자 속출로 반토막이 난 수원에 큰 활력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은선은 지난해부터 서 감독이 펼치는 전술의 핵이었다. 포백 수비라인 위에 위치해 '수원의 미래' 권창훈과 함께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터프함과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줬다. 김은선이 복귀하면 전술 운용의 폭이 넓어진다. 현재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서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있다. 백지훈이 홀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담당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헌신하고 있다. 김은선이 투입될 경우 더블 볼란치가 재가동될 수 있다. 특히 권창훈이 라오스, 레바논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통합예선에 차출된 상태다. 8일 레바논 원정 경기를 치른 뒤 9일에야 귀국할 수 있다. 권창훈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김은선은 최고의 타이밍에 돌아오는 셈이다. 김은선의 폭넓은 활동 반경을 고려하면 수비시 수비진의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정원 수원 감독(45)이 두 명의 천군만마를 얻는 날이다. 부상 중인 '중원의 핵' 김은선(27)과 수비수 조성진(25)이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서 감독은 25일 "은선이를 9월 9일 부산 원정 경기에 투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상태다.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부산전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진의 복귀에 대해서는 "성진이는 오른 광대뼈가 함몰된 상태다. 그래도 팀 의무진의 얘기로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단계라고 한다. 성진이의 보호 마스크도 제작에 들어갔다. 부산전에는 마스크를 쓴 성진이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선과 조성진의 복귀는 부상자 속출로 반토막이 난 수원에 큰 활력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은선은 지난해부터 서 감독이 펼치는 전술의 핵이었다. 포백 수비라인 위에 위치해 '수원의 미래' 권창훈과 함께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터프함과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줬다. 김은선이 복귀하면 전술 운용의 폭이 넓어진다. 현재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서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있다. 백지훈이 홀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담당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헌신하고 있다. 김은선이 투입될 경우 더블 볼란치가 재가동될 수 있다. 특히 권창훈이 라오스, 레바논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통합예선에 차출된 상태다. 8일 레바논 원정 경기를 치른 뒤 9일에야 귀국할 수 있다. 권창훈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김은선은 최고의 타이밍에 돌아오는 셈이다. 김은선의 폭넓은 활동 반경을 고려하면 수비시 수비진의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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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도 김은선만큼 영향력이 크다. 중앙 수비가 주 포지션인 조성진은 미드필드 자원의 전력 이탈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용돼 왔다. 의외의 소득이었다. 멀티 능력이 폭발했다. 그러나 12일 대전전에서 상대 수비수의 팔꿈치에 가격당해 오른 광대뼈가 함몰되는 부상을 했다. 하지만 김은선과 함께 복귀하면서 조성진은 자신의 주 포지션으로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왼쪽 풀백 홍 철도 슈틸리케호에 이름을 올렸다. 양상민이 홍 철의 대체자이긴 하지만, 아직 부상 중이다. 다음달 9일까지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는 보장도 없다. 이럴 경우 중앙 수비 자원인 연제민 또는 구자룡이 왼쪽 풀백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 면에서 조성진의 복귀도 시기적절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마스크의 힘도 발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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