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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소년은 구멍을 낸 뒤 멍하니 이탈리아 그림을 보았다 본문
발 헛디뎌… 18억원 명화 구멍낸 12세 소년
권재현기자
입력 2015-08-26 03:00:00 수정 2015-08-26 09:57:38
대만 미술전시회서 작품 손상… 주최측 “복구비 청구하지 않을 것”
미술 전시회를 관람하던 12세 소년이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18억 원 가치의 17세기 이탈리아 명화에 구멍이 났다.
미술 전시회를 관람하던 12세 소년이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18억 원 가치의 17세기 이탈리아 명화에 구멍이 났다.
25일 대만의 중앙통신사(CNA)에 따르면 23일 한 대만 소년이 타이베이에서 열린 ‘레오나르도의 얼굴: 천재의 이미지’ 전시회를 둘러보다 갑자기 넘어져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 화가 파올로 포르포라(1617∼1673)의 작품 ‘꽃’에 주먹만 한 구멍을 냈다. 전시회 주최 측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반바지 차림의 이 소년은 음료수를 든 채 그림 앞을 지나가다가 보호대 턱에 발이 걸리면서 벽에 걸린 그림 하단부에 손을 짚었다. 소년은 중심을 잡으려고 여러 차례 애를 썼지만 결국 넘어졌다. 소년은 구멍을 낸 뒤 멍하니 그림을 쳐다보기도 했다.
훼손된 작품 ‘꽃’은 350여 년 전인 1660년경 포르포라가 그린 세로 2m 크기의 유화로 150만 달러(약 18억 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소년이 명화를 훼손했지만 주최 측은 그림이 보험에 가입돼 있다며 소년에게 책임을 묻거나 부모에게 복구 비용을 청구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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