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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새와 사람의 만남을 보고 나아가라

신오덕 2016. 8. 16. 10:42

 

[포토에세이] 앵무새와 사람의 소통
에버랜드 동물원에 사는 앵무새가 관람객 손바닥에 앉아 모이를 먹고 있습니다. 새는 사람이 해치지 않을 거란 신뢰를, 사람은 새가 할퀴지 않을 거란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새도 소통하는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맘이 통하기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