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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싸커 어워드를 보고 간다

신오덕 2020. 12. 28. 12:17

[오피셜] 호날두, '21세기 최고 선수' 우뚝..레반도프스키는 '올해의 선수'

이현호 기자 입력 2020. 12. 2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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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21세기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그 결과 호날두가 21세기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는 게 영광이다"라며 "저에게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21세기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축구계에서 매년 진행되는 시상식 중 하나인 '글로브 싸커 어워즈'의 최종 후보가 지난달 23일에 공개됐다.

 

총 28명의 후보에는 데이비드 베컴, 잔루이지 부폰, 파비오 칸나바로, 이케르 카시야스, 루이스 피구, 스티븐 제라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 카카, 필립 람, 프랭크 램파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루카 모드리치, 네이마르, 마누엘 노이어, 세르히오 라모스, 아르언 로번, 호나우지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나우도, 안드레아 피를로, 모하메드 살라, 안드레이 셰브첸코, 프란시스코 토티, 사비 에르난데스, 지네딘 지단이 올랐다.

 

최종 수상자는 28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개됐다. 그 결과 호날두가 21세기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는 게 영광이다"라며 "저에게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의 선수 부문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수상했다. 올해의 클럽은 바이에른 뮌헨, 21세기의 클럽으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랐다. 21세기의 감독으로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21세기의 에이전트로는 호르헤 멘데스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