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인물을 살피고 배운다

살라 9골 폭발, PSG 트리오 음바페-메시-네이마르 합쳐도 능가

한재현 입력 2021. 10. 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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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시즌 초반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혼자서 파리생제르맹(PSG) 트리오이자 세계 최고 공격라인인 리오넬 메시-킬리안 음바페-네이마를 능가할 정도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살라 대 메시-음바페-네이마르의 활약을 비교했다.

살라 혼자서 메시-음바페-네이마르를 씹어먹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시즌 초반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혼자서 파리생제르맹(PSG) 트리오이자 세계 최고 공격라인인 리오넬 메시-킬리안 음바페-네이마를 능가할 정도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살라 대 메시-음바페-네이마르의 활약을 비교했다.

 

살라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포함해 공식전에서 9골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PL에서는 6골로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와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살라 혼자서 메시-음바페-네이마르를 씹어먹고 있다. 세 선수는 득점을 다 합쳐도 6골 밖에 되지 않는다.

 

살라에 비해 3골 뒤처져 있다.

 

음바페가 가장 많은 4골을 넣으며 분전하고 있다.

 

그러나 메시와 네이마르는 기대와 달리 1골 씩 밖에 넣지 못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확실히 장담 못한다.

 

그러나 올 시즌 살라의 기세라면, 셋을 넘어 확실하게 자신의 시즌으로 만들 가능성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