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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경기를 예측하고 결과를 확인한다 본문
허구연 위원, "모든 면에서 삼성이 유리..최채흥∙구자욱 키플레이어" [PO1]
손찬익 입력 2021. 11. 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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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요약
허구연 MBC 스포츠 해설위원이 삼성의 우세를 전망했다.
허구연 위원은 "모든 면에서 삼성이 유리하다. 선발진이 탄탄하고 구원진에서는 최채흥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삼성이 1차전을 잡는다면 쉽게 갈 것이고 두산이 1차전을 가져온다면 3차전까지 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 /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허구연 MBC 스포츠 해설위원이 삼성의 우세를 전망했다.
삼성과 두산은 9일부터 3전2선승제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삼성은 지난달 31일 1위 결정전 이후 훈련과 휴식을 병행하며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왔다.
데이비드 뷰캐넌, 백정현, 원태인으로 구성된 선발 트리오는 단연 압권. 무엇보다 홈에서 1차전이 열린다는 이점이 크다.
허구연 위원은 “모든 면에서 삼성이 유리하다.
선발진이 탄탄하고 구원진에서는 최채흥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삼성이 1차전을 잡는다면 쉽게 갈 것이고 두산이 1차전을 가져온다면 3차전까지 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또 “삼성은 올 시즌이 (우승을 위한) 좋은 기회다. 3전2선승제라는 점도 이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LG를 2승 1패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두산의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
허구연 위원은 “두산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모든 걸 쏟아부으며 전력이 많이 소진됐다.
선수들이 지금부터 보너스 게임이라고 여길 가능성이 높다.
그게 더 무서울 수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준플레이오프에서 우세가 예상됐던) LG도 그랬지만 (객관적인 전력이 뛰어나다고) 반드시 유리하게 작용되는 건 아니다. 변수가 존재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허구연 위원은 삼성의 최채흥과 구자욱, 두산의 이영하와 박건우를 키플레이어로 점찍었다.
그는 “삼성은 구자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본다. 두산 입장에서는 구자욱을 막지 못하면 어려워진다”며 “두산에서는 멀티 이닝 소화가 가능한 이영하와 박건우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기전은 벤치의 역량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곰의 탈을 쓴 여우’라고 불릴 만큼 지략이 뛰어나다.
큰 경기 경험이 많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반면 2년차 허삼영 감독은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다는 게 약점이다.
허구연 위원은 “단기전은 벤치의 힘이 중요하다. 두산이 이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허삼영 감독도 대비하지 않을까.
김용달 타격 코치, 최태원 수석 코치 등 베테랑 코치들의 역할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팍에서 처음 열리는 포스트시즌이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엄청난 관중들이 와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다.
포스트시즌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야 하는데 들뜨거나 위축될 수 있다”는 게 허구연 위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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