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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 결과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있다 본문
PO 1차전 승=KS 진출, 81.8%의 확률을 잡을 팀은
남서영 입력 2021. 11. 0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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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요약
81.8%의 확률을 잡는 팀은 누가 될까.
2017시즌 NC가 준PO에서 롯데를 2승1패로 제압한 뒤 PO에 진출해 1차전 두산에 13-5로 승리했지만, 내리 3패를 당한 것을 제외하면 1승을 선점한 팀이 모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3전 2승제로 치러진 앞선 역대 17번의 준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모두 PO에 진출해 승리 확률 100%를 기록했다.
삼성라이온즈파크.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81.8%의 확률을 잡는 팀은 누가 될까.
9일 정규 시즌 2위 삼성과 준플레이오프(준PO)를 통과해 올라온 두산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른다.
기존 5전 3선승제에서 줄어든 3전 2선승제의 단기전인 만큼, 첫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
1승을 챙기며 기선 제압을 해야 전체 시리즈의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고,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도 높이기 때문이다.
역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사례는 33번 중 27차례다(1999년, 2000년 양대리그 제외). 확률이 무려 81.8%에 달한다. 최근 10시즌도 이 확률에 딱 맞아떨어졌다.
2011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10번의 플레이오프 중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건 총 9번이다.
2017시즌 NC가 준PO에서 롯데를 2승1패로 제압한 뒤 PO에 진출해 1차전 두산에 13-5로 승리했지만, 내리 3패를 당한 것을 제외하면 1승을 선점한 팀이 모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만큼 단기전 첫 승을 통한 기선 제압은 시리즈 전체 결과를 뒤흔든다.
확률은 이미 지난 와일드카드와 준PO 결과를 통해 증명됐다.
5위 키움과 4위 두산이 맞붙은 와일드카드전 키움이 1승을 챙기며 원점으로 돌렸지만, 결국 2차전 두산에 무릎을 꿇었다.
2015년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된 이후 5위 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성공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올해 키움의 준PO 진출이 무산되면서 7차례 대결 모두 4위 팀의 100% 진출 기록만 남았다.
LG와 두산이 만난 준PO도 마찬가지다. 3전 2승제로 치러진 앞선 역대 17번의 준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모두 PO에 진출해 승리 확률 100%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1차전 승리 팀인 두산은 PO 무대를 밟았다. 확률이 맞아떨어졌다.
그만큼 PO 1차전 승리는 중요하다. 올해 81.8%의 확률을 잡는 팀은 누가 될까.
이미 포스트시즌 5경기를 소화한 두산이 차지할지 아니면 휴식을 취하며 홈에서 기다리는 삼성이 차지할지,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9일 오후 6시 30분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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