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철과 신념

[스크랩] 뛰어 내립시다. 그리고 뛰어 넘읍시다... 본문

성공

[스크랩] 뛰어 내립시다. 그리고 뛰어 넘읍시다...

신오덕 2005. 6. 14. 15:06

*************************************************************************************

 

뛰어내리세요. 그리고 자신을 뛰어 넘으세요.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출처 : 21세기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수수수수 원글보기
메모 :

'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머니와 나무  (0) 2005.06.16
쌀과 기(氣)  (0) 2005.06.15
[스크랩] 용 추 계 곡(龍 墜 溪 谷)  (0) 2005.06.13
[스크랩] 꽃잎  (0) 2005.06.11
[스크랩] * 용서를 흔들면 사랑이 보여요 *  (0) 200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