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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스크랩] 성공으로 가르치라! 본문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성공을 통해 가르치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실패를 통해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먼저 성공을 통해 가르치는 사람은 자기도 좋고 남도 좋게 하는 사람 즉 ‘윈-윈 타입’의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은 남들에게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주는 사람들입니다. 성공의
모델이 되어 성공으로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두 번째 종류의 사람들은 실패를 통해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나처럼 살면 실패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들입니다. 흔히 나이 드신 분들 중에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애미처럼 살지 말아라,
애비처럼 살지 말아라.' 실패의 모델이 되어 가르침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성공을 통해 가르치는 사람들이나 실패를 통해 가르치는 사람이나 한결같이 남들에게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에게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사람을 통해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 가르침을 주는 사람은 자신에게 너무나 큰 상처와 고통이
뒤따릅니다. 또한 자기 주변의 사람들에게 너무나 큰 괴로움을 줍니다.
우리들의 삶에는 이 두 가지 삶이 항상 공존합니다. 제 아무리 성공한 사람들도 그 성공의 한 켠에는 실패의 경험이 있고, 제 아무리
실패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삶의 어떤 부분에는 성공한 부분이 있게 마련입니다. 문제는 어떤 부분이 더 큰가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실패를 통해 교훈을 주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성공을 통해 가르침을 주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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