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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최대 재력가의 움직임 본문
대아그룹 황대봉 명예회장, 포항
떠난다
황 명예회장은 7일
계열사인 경북일보
기고문을 통해 “평생을 살았고 기
업을 일으켜 모든 열정을 쏟아 사
랑했던 포항을 떠나게 됐다”며 “지
금까지 포항에서 해 온 많은 일들
에 대해 숱한 오해도 낳았고 애향
심에 아무도 동조해 주는 사람이
없어 외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향을 떠나는 자의 감회
는 끝이 없다”며 “자신의 부덕을
자책하고 마음을 비워 지금은 아무
섭섭함도 원망도 없으며 한때 오해
가 있었다면 지금 다 풀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고 싶다”고 피력했
다.
황 명예회장은 지난달 자신이 태어
났던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서울
시 성동구 옥수동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했으며 조만간 일부 계열사들
도 서울로 본사를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 회장의 거취와 관련해 포항지역
의 한 유력인사는 “최근 운수회사
의 횡령혐의 조사 및 이에따른 시
민들의 외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한 것 같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고향을 등지는
것은 포항으로서도 손실이기 때문
에 지역 원로들이 앞장서 만류했어
야 했다”고 아쉬워 했다.
황 회장의 대아그룹은 70년 초 버
스 7대로 운수회사를 시작해 현재
성원여객과 대아고속훼리, 경주
CC, 대아금고 등 10여개의 계열사
를 거느린 경북 동해안지역 최대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12.13대 국
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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