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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황금색 보리밭

신오덕 2006. 7. 27. 23:55
▲ 황금빛으로 변한 보리밭
▲ 황금빛 보리밭은 바닷가에서 산까지 드넓게 이어져 있습니다.
▲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밭에 참새들이 날고 있습니다.

초여름 보리밭은 온통 황금색이다.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보리가 흡사 결실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듯하다.

바닷가에서 언덕까지 이어진 드넓은 보리밭은 황금물결로 넘실거리고 있다.

▲ 보리밭 너머 빨간색과 하얀색 등대가 보인다.
▲ 보리밭 너머 바닷가
▲ 어느덧 보리 수확을 할 때.

그러나 보리밭은 생명의 기운을 엿볼 수 있는 땅으로써 더 매력이 넘친다.

보리는 겨우내 싹을 틔운 보리는 봄이 되면 어김없이 초록빛깔로 물들인다.

바닷가에서 산언덕으로 이어진 드넓은 청보리밭은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추운 겨울을 이긴 풋풋한 생명력으로 인해 보리밭은 더 끌린다.

▲ 보리가 익어갈 무렵 풍경(5월 21일 촬영)
▲ 청보리가 익어가는 모습이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5월 21일 촬영)
▲ 청보리가 한창 핀 보리밭에는 한 처녀가 풍경에 빠져있고,
▲ 청보리는 바닷바람에 흔들릴지언정 좀체 땅바닥엔 쓰러지진 않아, 강인한 생명력을 엿볼 수 있다.(4월 23일 촬영)
출처 : 낭만과 여행
글쓴이 : 섬사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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