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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연봉 4천만원 직장인의 재테크를 배워라 본문
재테크 귀신 후배들이 무서워
◆젊은 직장인들의고민 ③ / 결혼ㆍ재테크◆
1999년 입사한 한국증권의 송기종 대리는 요즘 후배들을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1999년 입사한 한국증권의 송기종 대리는 요즘 후배들을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이제 증권사에 들어온 지 2년도 안 된 파릇파릇한 후배들의 재테크 실력이 보통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식 펀드 부동산 등 자산 분배는 물론 5년에 1억원, 8년차에 내 집 마련 등 계획도 매우 구체적이다.
증권사란 특수성도 있지만 2000년대 초반과는 상황이 확연히 다르다.
송 대리는 "우리 때는 취직하고 4~5년 정도는 돈 모으기보다 돈 쓰기에 더 익숙했다"면서 "요즘엔 신입사원 시절부터 자신만의 재테크 목표를 세우고 실천한다"고 말했다.
홍보대행사 인사이트의 유심온 씨도 "두세 명만 모여도 펀드 얘기를 하는 동료나 후배들을 보면 재테크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다"면서 "어느 순간부터 '짠돌이' '짠순이'란 말이 없어졌는데 돈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완전히 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홍보대행사 인사이트의 유심온 씨도 "두세 명만 모여도 펀드 얘기를 하는 동료나 후배들을 보면 재테크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다"면서 "어느 순간부터 '짠돌이' '짠순이'란 말이 없어졌는데 돈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완전히 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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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장인 사이에 재테크는 더 이상 감춰 두고 남몰래 행동에 옮기는 사안이 아니다.
서로 다양한 '테크닉'을 공유하는가 하면 동료 간 경쟁도 치열해졌다.
펀드수익률이나 포트폴리오를 비교해 보는가 하면 뜨는 지역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대한 투자전략도 함께 논의한다.
펀드수익률이나 포트폴리오를 비교해 보는가 하면 뜨는 지역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대한 투자전략도 함께 논의한다.
"취업 후 5년 동안 종잣돈 1억원을 만들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갖고 도전하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젊은 직장인의 재테크 핵심 명제는 "시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젊은 직장인의 재테크 핵심 명제는 "시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라"는 것이다.
소득 규모는 작지만 엄청난 '시간' 자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 투자를 가장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시기 역시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으로 한정되는 게 사실이다.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 투자를 가장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시기 역시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으로 한정되는 게 사실이다.
결혼, 자녀 출산 등 상황이 전개되면 언제든 급전이 필요하므로 투자 비중을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강창희 미래에셋투자연구소 소장은 "젊을수록 투자 자산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강창희 미래에셋투자연구소 소장은 "젊을수록 투자 자산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안전성이란 장점만으로 은행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올인하기보다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좀 더 높은 수익에 도전해야 한다는 뜻이다.
강 소장은 "40~50대로 가면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면서 "보다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는 건 젊은이만의 특권"이라고 덧붙였다.
강 소장은 "40~50대로 가면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면서 "보다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는 건 젊은이만의 특권"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적립식 투자 방식으로 3년 이상 주식형 펀드를 유지할 때 원금 손실 위험은 크게 줄어든다는 장점도 있다.
이젠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하루만 맡겨도 연 4%대 후반에서 5%대 이자를 주는 증권사 자산종합관리계좌(CMA) 활용도 필수적이다.
일각에서는 'CMA 통장 잔액이 500만원이 되지 않으면 별 효과가 없다' '월급통장을 CMA 통장으로 바꾸면 나중에 은행대출에서 불이익을 당한다'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지만 큰 상관이 없다는 평가다.
한 증권사 CMA 업무 담당자는 "하루에 붙는 이자가 100원이더라도 은행 통장 대신 CMA에 자금을 넣어두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면서 "은행대출 때 불이익을 받는다는 식의 지적도 너무 과장돼 있다"고 반박했다.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 장기주택마련상품 등도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샐러리맨에게 절세는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확실한 재테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봉 4000만원을 받는 직장인이 매월 25만원씩 연간 300만원을 이 상품에 넣는 경우 약 56만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보험과 관련해선 저축성 대신 보장성으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연금보험이나 변액보험처럼 상품 자체로는 훌륭한 상품이 있지만 자칫 이런 보험에 매월 목돈을 할애하게 될 경우 5~10년간 공격적인 투자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이젠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하루만 맡겨도 연 4%대 후반에서 5%대 이자를 주는 증권사 자산종합관리계좌(CMA) 활용도 필수적이다.
일각에서는 'CMA 통장 잔액이 500만원이 되지 않으면 별 효과가 없다' '월급통장을 CMA 통장으로 바꾸면 나중에 은행대출에서 불이익을 당한다'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지만 큰 상관이 없다는 평가다.
한 증권사 CMA 업무 담당자는 "하루에 붙는 이자가 100원이더라도 은행 통장 대신 CMA에 자금을 넣어두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면서 "은행대출 때 불이익을 받는다는 식의 지적도 너무 과장돼 있다"고 반박했다.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 장기주택마련상품 등도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샐러리맨에게 절세는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확실한 재테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봉 4000만원을 받는 직장인이 매월 25만원씩 연간 300만원을 이 상품에 넣는 경우 약 56만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보험과 관련해선 저축성 대신 보장성으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연금보험이나 변액보험처럼 상품 자체로는 훌륭한 상품이 있지만 자칫 이런 보험에 매월 목돈을 할애하게 될 경우 5~10년간 공격적인 투자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사고에 대비한다는 보험의 성격은 분명 재테크의 한 부분으로 이해할 수 있다.
민주영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젊은 직장인의 경우 이른 시일 안에 1억원대 종잣돈을 만드는 게 급선무"라면서 "절약 투자 저축 절세 등 전방위적인 재테크 전략을 효율적으로 결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별취재팀 = 연기홍 차장]
[특별취재팀 = 연기홍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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