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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삼계탕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려라 본문
"사찰에서 먹는 삼계탕", 이색 풍경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7.29 13:15
광주=뉴시스】
"사찰에서 삼계탕을 먹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지역 도심에 있는 사찰에서 독거노인들이 삼계탕을 먹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대한불교조계종 광주 무각사 신도회는 중복인 29일 낮에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점심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삼계탕 시식에는 광주 서구 상무1동, 상무2동, 치평동의 독거노인 120여명이 참석했다.
무각사에서 삼계탕을 시식한 심낭경씨(70.여)는 "육식을 금하는 사찰에서 삼계탕을 준다고해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며 "고기까지 제공하며 노인들의 삼복더위 건강을 챙겨준 신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인호씨(75)는 "생전 처음 사찰에서 고기를 먹었다"며 "불볕더위를 피해 시원한 사찰 안에서 먹는 삼계탕 맛이 일품이다"고 말했다.
무각사 신도회는 매달 1회씩 열고 있는 바자 수익금으로 이날 제공한 삼계탕을 구입했다.
정인호씨(75)는 "생전 처음 사찰에서 고기를 먹었다"며 "불볕더위를 피해 시원한 사찰 안에서 먹는 삼계탕 맛이 일품이다"고 말했다.
무각사 신도회는 매달 1회씩 열고 있는 바자 수익금으로 이날 제공한 삼계탕을 구입했다.
무각사 관계자는 "절에서 고기를 대접한다고 하니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다"며 "홀로 지내시는 노인들이 삼복더위를 무사히 날 수 있도록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무각사 신도회는 매월 2회 김치를 담가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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