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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은 새로운 사업의 전환입니다 본문
금호그룹, 금호생명 매각 추진(종합)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9.11 11:51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김호준 기자 =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해 금호생명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1일 "금호생명을 상장한 뒤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과 상장 전에 지분의 일부 또는 전량을 매각하는 방안 등 모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금호생명은 그동안 줄곧 기업공개(IPO)를 준비해왔으나 방향을 돌려 아예 통째로 팔고 경영권까지 넘기는 방안도 검토하기 시작한 것이다.
금호 측은 "상장 전 매각한다면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전체를 넘기게 되고 상장을 한다면 경영권은 유지한 채 일부 지분만 넘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지자 7월 말 금호생명의 지분 일부 매각 등을 통해 총 4조5천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한다는 유동성 확보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생명 지분 매각은 유동성 확보의 측면도 있지만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와 그 계열사는 금융 계열사 지분을 보유할 수 없다는 규정도 감안한 방안이었다"고 말했다.
즉 지주회사인 금호산업과 그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금호생명 지분을 각각 16.16%, 23.14%씩 보유하고 있는데 공정거래법상 이들 지분은 올해 말까지 처분해야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최근 주식 시장의 침체 등 시장 여건이 좋지 않아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단순히 유동성 확보 문제뿐 아니라 그룹의 장기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선택과 집중 전략 차원에서 매각을 검토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 그룹이 보유한 금호생명 지분은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외에 최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23.83%) 지분을 합쳐 69.85%에 달한다.
증권가에선 이를 전량 매각할 경우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매각 가격이 1조원가량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아직 상장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며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 이전에 상장을 한다면 11월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는 데드라인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 측은 보험사 등 일부 국내외 금융회사들을 상대로 이미 인수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호생명이 공식적으로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안다"며 "일부 보험사로 연락을 해서 '인수 의향이 없느냐'고 문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1일 "금호생명을 상장한 뒤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과 상장 전에 지분의 일부 또는 전량을 매각하는 방안 등 모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금호생명은 그동안 줄곧 기업공개(IPO)를 준비해왔으나 방향을 돌려 아예 통째로 팔고 경영권까지 넘기는 방안도 검토하기 시작한 것이다.
금호 측은 "상장 전 매각한다면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전체를 넘기게 되고 상장을 한다면 경영권은 유지한 채 일부 지분만 넘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지자 7월 말 금호생명의 지분 일부 매각 등을 통해 총 4조5천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한다는 유동성 확보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생명 지분 매각은 유동성 확보의 측면도 있지만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와 그 계열사는 금융 계열사 지분을 보유할 수 없다는 규정도 감안한 방안이었다"고 말했다.
즉 지주회사인 금호산업과 그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금호생명 지분을 각각 16.16%, 23.14%씩 보유하고 있는데 공정거래법상 이들 지분은 올해 말까지 처분해야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최근 주식 시장의 침체 등 시장 여건이 좋지 않아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단순히 유동성 확보 문제뿐 아니라 그룹의 장기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선택과 집중 전략 차원에서 매각을 검토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 그룹이 보유한 금호생명 지분은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외에 최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23.83%) 지분을 합쳐 69.85%에 달한다.
증권가에선 이를 전량 매각할 경우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매각 가격이 1조원가량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아직 상장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며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 이전에 상장을 한다면 11월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는 데드라인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 측은 보험사 등 일부 국내외 금융회사들을 상대로 이미 인수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호생명이 공식적으로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안다"며 "일부 보험사로 연락을 해서 '인수 의향이 없느냐'고 문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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