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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시간이상 취업자를 확인하라 본문
6월 취업자 작년대비 39만8천명↑..작년 7월후 최저(종합)
11개월만에 30만명대로 둔화…청년실업률 9.5% 연합뉴스 입력 2014.07.16 08:36 수정 2014.07.16 08:5511개월만에 30만명대로 둔화…청년실업률 9.5%
(세종=연합뉴스) 이상원 박용주 기자 = 6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4개월 연속 둔화하면서 30만명대로 내려앉았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587만5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9만8천명 증가했다.
신규 취업자 수 증가폭은 2월에 83만5천명을 정점으로 3월 64만9천명, 4월 58만1천명, 5월 41만3천명, 6월 39만8천명으로 4개월 연속 둔화했다.
↑ 코엑스에서 열린 한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벤처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참가업체 정보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6월 취업자수 증가폭은 지난해 7월 36만7천명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치이지만 지난해 평균 취업자 수 증가 폭인 38만6천명보다 많은 수준이다.
고용률은 60.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올랐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5.7%로 1년전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경제활동참가율도 63.1%로 1년전보다 0.6%포인트 올랐다.
구직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실업률은 오르는 추세다.
6월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올랐다. 실업자수도 94만9천명으로 1년전보다 13만6천명 늘었다.
청년(15~29세) 실업률은 9.5%로 1년전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대별 신규취업자수 변화를 보면 60세이상 취업자는 18만7천명, 50대 취업자는 18만1천명, 15~19세 취업자는 3만1천명, 40대 취업자는 1만3천명, 20대 취업자는 1만명씩 증가했다. 30대 취업자만 2만5천명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6만5천명, 3.9%)과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4만8천명, 9.3%), 숙박및음식점업(12만9천명, 6.6%), 교육서비스업(4만6천명, 2.6%), 출판 영상 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3만6천명, 5.1%) 등에서 신규 취업자 수가 늘었다.
농림어업(-7만6천명, -4.4%)과 금융및보험업(-4만8천명, -5.4%), 공공행정 국방및 사회보장행정(-2만4천명, -2.4%), 예술 스포츠 여가관련서비스업(-8천명, -2.0%) 등에서는 감소세가 나타났다.
임금근로자는 1천885만9천명으로 43만명(2.3%) 증가했고 비임금근로자는 701만7천명으로 3만2천명(-0.5%)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7천명(-0.1%),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5천명(-1.9%)씩 감소했다.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36만3천명(1.7%),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338만7천명으로 4만3천명(1.3%)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 등(-11만7천명, -2.7%), 가사(-6만4천명, -1.1%), 육아(-5만9천명, -4.0%)에서 감소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만1천명 줄었다.
취업준비자는 54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3만8천명 줄었고 구직단념자는 4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3만3천명 증가했다.
통계청 공미숙 고용통계과장은 "1~2월 신규 취업자 수가 워낙 많이 늘어나다 보니 지금 상대적으로 시장이 나쁜 것으로 보이지만 30만명대 후반이면 절대적으로 나쁜 수준은 아니다"며 "세월호 참사 여파는 점차 희석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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