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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홈런치는 비결을 배워라 본문
박병호, 이승엽-우즈에 이어 4년연속 30홈런에 -1
출처 스포츠서울배우근 입력 2015.07.16 06:14 수정 2015.07.16 06:14
박병호가 시즌 29호 홈런포를 가동하며 홈런 단독 1위에 올랐다. 넥센 박병호는 15일 포항 삼성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0-0으로 맞선 1회 2사 1루 타석에서 상대선발 피가로를 상대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3볼 2스트라이크에서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으로 형성된 피가로의 6구째 150㎞ 속구를 밀어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는 125m였다.
이로써 박병호는 전날(14일)까지 홈런공동 1위였던 에릭 테임즈를 누르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올시즌 홈런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 거포는 서로에 대한 덕담을 아끼지도 않았는데 테임즈는 박병호와의 홈런경쟁에 대해 “같이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했고 박병호는 “테임즈가 타격하는 모습을 많이 본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나도 같은 리그에서 같이 경기하며 많이 보고 배울수 있어 기쁘다. 좋은 타격을 해주고 있고 그 모습을 보는게 즐겁다”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또한 박병호는 올시즌 30호 홈런에 단 한 개만을 남겨놓게 됐다. 박병호는 지난 3년간 홈런왕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012년 31개, 2013년 37개, 2014년 52개를 치며 3년 연속 홈런왕에 등극했다. 올시즌엔 한 개를 더 추가하면 4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게 된다. 국내프로야구에서 4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은 타자는 이승엽과 타이론 우즈밖에 없다. 박병호가 30홈런을 치면 역대 3번째 주인공이 된다. 최다 연속기록은 이승엽이 1997년 부터 2003년 까지 보유하고 있는 7년 연속 기록이다.
박병호는 홈런 부문 뿐 아니라 14일 현재 최다안타 1위(113개), 득점 1위(77득점), 타점 2위(79개), 장타율 2위(0.671), 타율 3위(0.345) 등 공격지표 각 부분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포항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이로써 박병호는 전날(14일)까지 홈런공동 1위였던 에릭 테임즈를 누르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올시즌 홈런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 거포는 서로에 대한 덕담을 아끼지도 않았는데 테임즈는 박병호와의 홈런경쟁에 대해 “같이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했고 박병호는 “테임즈가 타격하는 모습을 많이 본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나도 같은 리그에서 같이 경기하며 많이 보고 배울수 있어 기쁘다. 좋은 타격을 해주고 있고 그 모습을 보는게 즐겁다”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또한 박병호는 올시즌 30호 홈런에 단 한 개만을 남겨놓게 됐다. 박병호는 지난 3년간 홈런왕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012년 31개, 2013년 37개, 2014년 52개를 치며 3년 연속 홈런왕에 등극했다. 올시즌엔 한 개를 더 추가하면 4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게 된다. 국내프로야구에서 4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은 타자는 이승엽과 타이론 우즈밖에 없다. 박병호가 30홈런을 치면 역대 3번째 주인공이 된다. 최다 연속기록은 이승엽이 1997년 부터 2003년 까지 보유하고 있는 7년 연속 기록이다.
박병호는 홈런 부문 뿐 아니라 14일 현재 최다안타 1위(113개), 득점 1위(77득점), 타점 2위(79개), 장타율 2위(0.671), 타율 3위(0.345) 등 공격지표 각 부분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포항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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