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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날카로운 공격력을 발휘하는 선수를 확인한다 본문
"호날두 오고 팀이 달라졌다"..바이가 언급한 긍정적인 변화는?
이민재 기자 입력 2021. 12. 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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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영향력이 상당해 보인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9일(한국 시간) 맨유의 수비수 에릭 바이(27)의 말을 인용해 호날두 합류 효과를 전했다.
'호날두 합류 이후 선수단의 식습관이 달라졌다'라는 루머에 바이는 "사실이다. 우리는 디저트를 끊었다"라며 "모든 선수들이 좋다고 생각한다. 디저트를 먹지 않는 이유다. 때로는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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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영향력이 상당해 보인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9일(한국 시간) 맨유의 수비수 에릭 바이(27)의 말을 인용해 호날두 합류 효과를 전했다.
'호날두 합류 이후 선수단의 식습관이 달라졌다'라는 루머에 바이는 "사실이다. 우리는 디저트를 끊었다"라며 "모든 선수들이 좋다고 생각한다. 디저트를 먹지 않는 이유다. 때로는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오랜 기간 최고였다. 자신의 몸을 돌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친정으로 돌아온 그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노쇠화에 따라 전성기 경기력은 아니지만 올 시즌 20경기서 13골 2도움으로 여전히 날카로운 공격력을 자랑 중이다.
호날두의 최고 장점은 몸 관리 능력이다. 뛰어난 스피드와 체력,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선수들이 호날두의 몸 관리 비결을 따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훈련뿐만 아니라 식습관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난 9월 인터뷰에서 맨유의 백업 골키퍼 리 그랜트는 "경기가 끝나고 보통 선수들은 칼로리가 높은 야식을 먹는다. 하지만 호날두가 오고 나서 그런 모습이 사라졌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호날두는 숙소 식당에서 제공되는 뷔페에서 건강한 음식만 먹었다. 동료들도 이를 보고 건강한 메뉴를 고르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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