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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축구 대표팀은 6경기를 치른 후 본선에 나아간다 본문
브라질-아르헨티나 상대로 월드컵 준비, 꿈의 스파링이 온다
정다워 입력 2022. 04. 2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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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을 수 없다.
2022 카타르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에게 남은 A매치는 총 6경기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와의 남미 예선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나란히 득점 1,2위에 오른 공격력이 좋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벤투호는 새로운 방식의 경기 운영법을 테스트할 수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caHAa5/btrAqUEtwmG/z0loAfaPajvaOlNuwkU8e1/img.jpg)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AFP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에게 남은 A매치는 총 6경기다.
5~6월 네 경기, 9월 두 경기를 치른 후 본선으로 향하는 여정이다.
올해 월드컵은 예년과 달리 겨울에 열리기 때문에 일정 자체가 다르다.
11월 개막 전까지 많은 경기를 소화할 수 없다.
그래서 중요한 게 5~6월 A매치 일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은 5월30일부터 6월 14일까지다.
이 기간 총 네 경기를 치르는데 한국도 이 일정을 모두 활용할 계획이다.
단기간에 많은 경기를 뛰며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력을 극대화 하는 시기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이 4연전을 모두 홈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거리 부담 없는 환경에서 내부에만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파링 파트너의 수준도 좋다. 일단 남미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유력하다.
이미 두 나라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협회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두 팀은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최고의 축구 강국이다. FIFA랭킹만 봐도 브라질이 1위, 아르헨티나가 4위로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들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마침 한국은 H조에서 남미의 또 다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우루과이는 FIFA랭킹 13위로 한국보다 한 수 위 팀으로 꼽힌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와의 남미 예선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가상 우루과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팀을 만나 스파링을 하는 셈이다.
굳이 남미 팀 대비 차원이 아니더라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한국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상대다.
브라질에는 네이마르, 아르헨티나에는 리오넬 메시라는 슈퍼스타가 존재한다.
객관적 전력으로 두 팀 모두 포르투갈, 우루과이, 그리고 가나보다 강하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에게는 좋은 수업이 될 수 있다.
나아가 조별리그를 통과할 경우 토너먼트에서 만날 수준의 팀이라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매치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야기한 ‘전략 변경’의 시험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선에서는 경기를 철저하게 주도하는 것을 추구했던 벤투 감독은 본선에서 다른 접근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고 공언했다.
대표팀 특유의 짧은 패스를 통해 전진하는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전보다 수비에 비중을 두고 상대의 공격을 막는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미였다.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은 40골, 아르헨티나는 27골을 넣었다.
나란히 득점 1,2위에 오른 공격력이 좋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벤투호는 새로운 방식의 경기 운영법을 테스트할 수 있다.
다음 A매치 윈도우에서 만날 나머지 두 나라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협회 관계자는 “모든 일정을 확정한 후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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