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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이규태코너] 민다나오의 옛일병(日兵) 이규태 kyoutaelee@chosun.com 입력 : 2005.05.29 21:15 11' 십수 년 전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밀림 에서 석기시대 그대로의 삶을 살고 있는 종족이 발견되어 화제가 됐었다. 다사데족으로 불리는 이들은 토기나 소금을 모르고 지어 먹는 작물(作物) 을 모르며 야생의 감자와 ..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래요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 않겠느냐고.그리고 당신(當身)이라는 말은당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가 '당신'이란 의미이며여자가 남자를 부를 때 하는 쓰는 말이랍니다세월이 흘러,지금은 여보 당신이 뒤죽박죽이 되었고보배와 같이 생각하지도 않고 내 몸처럼 생각지도 않으면서 "여보"와 "당신"을 높이려고 하는 소린지 낮추려는 소린지도 모르는 채 쓴다.함부로 할 수 없는 소린데 함부로 한다.그래서 신혼부부에게 그 소중한 의미를 새기면서 서로를 소중하게 여..
눈물이 나거든 그리운 사람을 만나라 이경식 하늘이 젖어 있거나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거나 마음이 더할 수 없이 우울할 때는 지금 그리운 사람을 만나라 눈물은 끊임없이 흐르는 슬픔의 강이거니 끝내 주체할 수 없거든 지금 기차를 타고 그리운 사람을 만나라 그리고 행간 속의 그리운 사람들을 만..
철마다 꽃들이 다르게 피는 이유 글/허준혁 지금 소백산에서는 철쭉이 한창입니다. 그저께 그 철쭉을 찾아 울님들과 소백산을 다녀왔지만 기대만큼 제대로 보지못해 아쉬운 마음도 없잖아 있습니다. 저번 벚꽃축제때는 벚꽃을 제대로 봤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면 초봄이면 매화가...봄이면 벚꽃 진달래 개나리가... 가을이면 국화 등이 서로 순서를 달리하며 계절을 알립니다. 그런데 왜 식물들은 계절마다 다르게 꽃을 피우는걸까요? 여기에는 아시다시피 온도 일조시간 강우량 등 여러 환경적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봄과 가을은 온도가 비교적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벚꽃 진달래 등 봄에 피는 꽃과 코스모스 국화 등 가을에 피는 꽃이 분명히 다르다는 점에서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
[조용헌 살롱] 삼보와 퇴계학파 조용헌 goat1356@hanmail.net 입력 : 조선일보 2005.05.30 18:37 06' ▲ 조용헌 조선의 선비 집안을 연구하는 필자로서는 선비집안 후손들이 사업적으로도 성공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세상은 꼭 그렇게 돌아 가지 않는다. 이번에 삼보컴퓨터의 법정관리 소식도 그..
이런 사람이 그대라면 내가 좋아 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 하는 그대라면 내 사랑을 줄께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 하는 그대라면 내 모든걸 줄께요. 내가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나를 보고싶어 하는 그대라면 내 마음을 줄께요. 내가 그리워 하는 사람이 나를 그리워 하는 그대라면 내 영혼을 ..
힘들면 같이가요... 힘들고 힘든 오늘이지만 우리 힘내어서 같이 가요 아픔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숨 쉬는 것조차 축복이라는 것을 우리는 느끼지 못합니다 같이 하는 마음 느끼면서 여행 길을 즐겁게 같이 가요 가다 보면 험한 계곡도 있고 쉬어 갈 수 있는 푸른 풀밭도 있을겁니다 어둔 밤이 되면 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blogfile/fs5/24_8_36_20_04Sl7_IMAGE_2_233.jpg?original)
사진-1 (바실리 사원)모스크바 도착 다음날, 처음으로 찾아간 곳이 볼쇼이 극장이고 이곳이 두번째였다. 붉은광장 사진은 몇장 찍었는데 한쪽 귀퉁이에 위치한 바실리 사원이 넘 아름다워 이것 먼저 올려본다. 바실리 사원. 제정 러시아 황제인 이반대제가 이 사원을 짓게한 후, 아름다움에 감동한 나머지 이 사원을 설계한 건축가의 눈을 뽑아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9개의 서로 다른 형태인 양파머리 돔의 아름다움이 압권이다. 하지만 이 날따라 무슨 행사가 있는지 아쉽게도 사진은 이 자리에서 밖에 허용이 되지 않았다. 사진-2 (볼쇼이 극장)전날 밤늦게 호텔에 도착하여 술까지 마셨지만 다음날 컨디션은 좋다. 아침 9시 정각에 호텔을 출발하여 처음으로 들린 곳이 이곳 볼쇼이 극장. 별 특징은 없는 우리나라 세종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