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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통치자와 술 금세기의 악법이라 일컫는 유신헌법으로 정권을 유지하려 했던 고 박정희 대통령이 생전에 술을 즐겨했던 일은 지금껏 많이 알려진 얘기이다. 결국 최후의 만찬이라 일컸는 궁정동의 10.26사태로 한 시대의 통치자는 운명을 달리 했지만, 최후의 만찬장인 그 날의 주석에서도 ‘시바스 리갈’이라는 위스키를 마셨던 일은 우리를 곱씹어 보게 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지방 순시 때이면, 꼭 농민들과 들녘에 앉아 빈대떡에 농주(막걸리)를 마시며 농사 얘기를 촌노들과 즐겨했다. 수행하는 비서진이나 농정관계관 등은 으레히 지방순시 때이면 들녘에 천막과 돗자리를 깔아 텁텁한 막걸이를 준비해야 했다. 구리빛으로 그을린 농민들과 막걸리를 마시면서 농사지으며 어려운 일들과 농촌의 소박한 정담에 취하기를 즐겨 했던..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
내 가슴에 당신을 가두고 詩윤영초 생각이 깊어지는 시간에 홀로 마음 가두는 당신은 앞서서 다가가듯 재촉한 보고픔에 말없이 기다림을 묻고 먼 허공에 그대를 그려넣습니다 여린살갗이 소름이 돋고 참을수 없이 그대 그리워도 다가설수 없는 하늘아래 나무 밑둥이 처럼 묵묵한 당신을 움직이지 못..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blogfile/fs1/28_32_28_8_03jbC_IMAGE_0_13.jpg?original)
[일사일언] 탱고가 가르쳐준 것 김수영·해냄출판사 주간 입력 : 조선일보 2005.06.05 22:29 22' 아르헨티나로 탱고 를 배우러 간 건 아니었다. 순전히 음악 한 곡 에 마음을 뺏긴 것 이 나의 탱고 레슨 의 시작이다. 그래서 내가 열정과 관능의 탱고를 맛보았냐 하면, 솔직히 걷기 연습만 1년째 하고 있다고 ..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여행에서 돌아온 것은 7월 중순인데, 역시 초저속 굼벵이답게 이제야 칼럼을 재개하는군요. ^^; 잘 다녀오라고 격려해주신 독자님들 덕분에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제가 여행한 곳은 중북부 유럽이었어요. 베를린에서 사흘, 코펜하겐에서 사흘, 다시 베를린에서 하루, 그리고 프라하에서 나흘 있었죠. 베를린과 코펜하겐 사진들은 아직 정리가 안 돼서 프라하 이야기부터 할까 합니다.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베를린에서 아침 7시 반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출발! 역에서 파는 크루아상을 입에 물고 커피를 들고 말이죠. 놀기 위해 이렇게 부지런히 움..
그대여..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