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철과 신념

치열한 홀란 영입전, 리버풀까지 뛰어들었다 정다워 입력 2021. 09. 24. 11:33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품기 위한 싸움에 리버풀까지 뛰어드는 분위기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이 홀란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바르세로나를 비롯한 복수의 클럽이 홀란 영입을 기다리고 있다. 홀란은 리버풀에도 필요한 유형의 공격수다. 도르트문트의 홀란.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품기 위한 싸움에 리버풀까지 뛰어드는 분위기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이 홀란 영입을 원한다는 소..

무리뉴의 로마 예사롭지 않네? 소피아전 승리로 6전 전승 달성 이종현 기자 입력 2021. 09. 17. 07:10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가 시즌 6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간) 오전 4시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에서 AS로마가 CSKA소피아에 5-1로 이겼다. 로마는 트라브존스포르와 치른 유로파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두 차례 대결과 이번 소피아전 승리까지 이번 시즌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주제 무리뉴 AS로마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가 시즌 6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1..

처음으로 함께 뛴 '네이마르-음바페-메시' 어땠나[챔피언스리그]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1. 09. 16. 06:26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파리 생제르망(PSG)의 '네이마르-킬리안 음바페-리오넬 메시' 삼총사가 그라운드 위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지난달 11일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한 '세계적인 축구선수' 메시와 PSG 공격 양대산맥인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공격 선봉에 섰기 때문. 전반에 적응을 마친 '네이마르-킬리안 음바페-리오넬 메시'가 후반에 힘을 쓰나 했는데 음바페가 다리 부상으로 후반 5분 만에 교체 아웃된 것. 기대했던 것만큼 네이마르-음바페-메시의 조합이 빛나진 않았다. 네이마르(왼쪽부터),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

맨유, '복덩이' 페르난데스와 재계약 협상..올해 안에 마무리 유지선 기자 입력 2021. 09. 14. 07:55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복덩이'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와 일찌감치 재계약 협상에 나섰다. 페르난데스의 영향력을 인정한 맨유는 새로운 계약을 맺기 위해 페르난데스에게 주급을 2배 가까이 인상해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로마노 기자는 "페르난데스도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올해 안으로는 페르난데스와 재계약을 마무리 짓겠단 계획"이라며 향후 몇 달 내로 맨유가 페르난데스와 새로운 계약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복덩이'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와 일찌..

케인의 대굴욕, SON 없으니 발도 못 댔다.. "프로 커리어 처음 있는 일" 이인환 입력 2021. 09. 13. 05:07 수정 2021. 09. 13. 05:11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손흥민 없는 해리 케인(토트넘)이 역대급 굴욕 기록을 남겼다. 토트넘은 11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개최된 '2021-22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0-3으로 완패를 당했다. 영국 'BBC'는 "케인이 상대 박스 안에서 공을 아예 잡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이전은 2017년 1월 리버풀전서 상대 박스 안에서 1번의 터치를 기록한 것이 최소였다"고 전했다.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 없는 해리 케인(토트넘)이 역대급 굴욕 기록을 남겼다. 토트넘은 11일 영국 런던 셀허스..

비상 꿈꾸는 맨유, 퍼거슨 포함한 보드진 뭉쳤다..이번 시즌 두 번째 식사 모임 입력 2021. 09. 10. 07:24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거장들이 모였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9일(한국 시간) "알렉스 퍼거슨 경과 에드 우드워드, 솔샤르 등 클럽 경영진과 이사회 구성원들이 점심 식사를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퍼거슨 은퇴 이후 암흑기를 겪었던 맨유가 이번 시즌 비상을 꿈꾼다. 영국 매체 더선은 "솔샤르는 그들의 모임에서 퍼거슨으로부터 약간의 조언을 받았을지도 모르며, 가장 중요한 의제는 호날두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였을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거장들이 모였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9일(한국 ..

'토트넘 복귀 손흥민, 종아리 통증 지속되면 최소 1주-최대 12주 재활' (英언론) 입력 2021. 09. 09. 01:05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대표팀 경기에 결장한 손흥민의 회복 시기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레바논전 엔트리 제외에 대해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아이뉴스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의 정보를 인용해 손흥민이 겪은 종아리 근육 부상의 경우 3가지 등급이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에는 지난 3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19일 간의 재활과 함께 토트넘에서 3경기를 결장했고 대표팀 소집에서도 제외됐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대표팀 경기에 결장한 손흥민의 회복 시..

[A-현장메모] 손흥민의 말이 옳았다..더 고묘해진 침대축구 김대식 기자 입력 2021. 09. 08. 04:45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경기장에서 체감한 침대축구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레바논전을 앞두고 가장 큰 화두는 '침대축구'였다. 하지만 침대축구도 후반 15분까지였다. 사진=장승하 기자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경기장에서 체감한 침대축구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