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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 대금,피리:이생강.. 피아노,편곡:신관웅.. 드럼:김희현 * 베이스:장응규 이 음반은 일종의 퓨전앨범..크로스 앨범이라고 합니다..트로트와 대금.. 그리고 재즈가 모여 하모니를 이루어낸 연주. 동백 아가씨 희망가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 font-family:백구체; src:url(http://user.chol.com/~youngest/font/TTche.eot)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blogfile/fs4/16_32_16_8_03R2g_IMAGE_0_3.jpg?original)
[카무이 생각에는...] 난 비교적 일본에 대해 관대한 편이다. 어린 시절부터 거부감 없이 보았던 일본 만화를 비롯해서 현재 즐겨 접하는 일본 드라마, 영화, 문학 그리고 음악까지. 심지어 한일 문학을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일본인 ‘다자이 오사무’다. 하지만 조선의 피가 흐르는 나는 일본의 우익에 대해서는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 일일이 언급하지 않아도 그들의 망언, 망발은 한국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의 망언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모두 일본 우익의 짓이니까. 그리 길게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우리나라의 우익이나 일본의 우익이나 자신들이 저지를 반인륜적인 범죄에 대해 어떠한 역사적 책임도 지지 않고 냉전시대 힘의 균형에 의해서 우익의 탈을 쓴 쓰레기들이므로. [관련기..
**한잔의 술처럼 마실 수 있다면** 한잔의 술처럼 마실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한잔의 술을 마셔 달래질 그리움이라면 밤새도록 취해도 좋겠다 취하지 않고는 이밤도 보낼 수 가 없을만큼 그대가 보고 싶다 힘든 내삶에 비틀거리고 그대 그리움에 비틀거릴바엔 밤새도록 술이라도 마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blogfile/fs1/30_2_18_26_04g65_IMAGE_0_34.jpg?original)
나는 가끔 아주 작은 것 하나에서도 내 온 영혼이 흔들리는 듯한 전율을 느끼곤 한다. 그것은 어떤 큰 대상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에서 어느 순간 문득 느껴지는 감정의 순수함이다. 언제였지? 재작년이었나보다. 처음 이 노래를 듣고 그야말로 폐부 깊숙이 파고드는 뭔가를 느꼈다. 그래서 유일하게 이 노래가 걸려있는 마이너블루 라는 사이트를 자주 드나들었다. 그러다 저작권 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어디에서도 어눌한 한국말로 부른 이 노래를 들을 수가 없었다. 맛보기 외에는...그래서 CD를 구입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구할 수가 없었다. 음반가게 주인의 대부분은 이 가수가 누군지도 몰랐다. 그러다 우연히 들린 지하상가의 한 작은 음반 가게에서 이 가수의 CD를 구해 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선 듯 선금을 걸고..
Pink Dish and Green Leaves 모순(矛盾) 좋은 달은 이울기 쉽고 아름다운 꽃엔 풍우(風雨)가 많다. 그것을 모순이라 하는가. 어진 이는 만월(滿月)을 경계하고 시인은 낙화를 찬미하느니 그것을 모순의 모순이다. 모순의 모순이라면 모순의 모순은 비모순(非矛盾)이다. 모순이냐 비모순이냐 모순은 존재가 아니..
숲과 자연,인간에 대한 이야기글과 들꽃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사진에 담습니다. 글과 사진을 이용하실 분은 말씀 남기신 후, 출처를 명기하시기 바랍니다. 수피아의 들꽃갤러리 오픈 - 둘러보실 분께서는 오른쪽 메뉴를 이용하십시오. 자연을 벗한다는 것.. 자연을 벗하여 사는 사람들이 참 많아지고 있습니다.인터넷에는 들꽃이야기와 사진들이 넘쳐나고 오프라인에서는 온갖 자연동호회가 생겨 들과 숲을 거닐기 시작합니다. 무관심으로 인한 자연환경파괴가 횡행했던 시절을 비교해보면 모두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소중함을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 기쁜 일인가 합니다.지금 산과 들에는 사람들이 부산합니다.연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산 정상을 위해 무거운 발디딤을 하는 이들이 있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출처블로그 : kwj3689님의 블로그 사십대는.....어디를 향해서 붙잡는 이 하나도 없지만무엇이 그리도 급해서바람부는 날이면 가슴 시리게 달려가고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미친듯이가슴이 먼저빗속의 어딘가를 향해서 간다.나이가 들면 마음도 함께늙어 버리는 줄 알았는데겨울의 스산한 바람에도온몸엔 소름이 돋고시간의 지배를 받는 육체는그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늙어가지만시간을 초월한 내면의 정신은새로운 가지처럼 어디론가로 새로운외면의 세계를 향해서자꾸자꾸 뻗어 오르고 싶어한다.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아니 정확하게 말하면확인하고 싶지 않은 나이체념도 포기도 안되는 나이.나라는 존재가적당히 무시 되어버릴 수 밖에없었던 시기에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와버린 나이. 피하에 축적되어불룩 튀어나온 지방질과머리 속에 정체되..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마당가에 선인장.10년이 넘은 나이.사막에서 옮겨와여기서 자란다.나의 담배연기를 마시고무럭무럭 자란다.사막의 먼지바람과모양만 닮은 연기.냄새를 맡으면 금새 탄로날가짜 모래바람를 뿜어준다.아직까지 눈치채지 못했나보다.사막같은 내 가슴을 스쳐 나온 매캐한 바람속에잘도 자란다. 가져온 곳: [타인의 취향]  글쓴이: xy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