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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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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서울역의 미스테리" 라는 글로 짭짤한 재미를 본 나는 이제 "미스테리" 장사로 나서기로 했네. 그런데 역사에 밝지도 뭇한 문외한이 만들어내는 "미스테리" 주장에는 숙명적으로 어거지적 논리가 듬뿍 함유되는 법이지. 부디 이 글을 읽어주는 "팬" 들이 유머와 너그러움으로 코주부를 용서하고 적어도 읽느라고 수고한 품값이라도 챙겨가실 수 있으면 바랄 것이 없겠네. 개성을 관광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모양입니다.어제 텔레비젼의 뉴스에는 개성을 구경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선죽교와 박연폭포의 모습이 여러차례 방영되던데....선죽교의 모습이 여러차례 비추어지면서도 막상 그 선죽교를 유명하게 만든 정몽주의 핏자국은 보여주지 않더군요. 이럴 수가....... 어린 소년에게 역사는 정사(正史)보다도 야사(野史..
들석거리는 이부자리 소리사쁜 사쁜 부딪치는 발소리살며시 닫히는 문소리사랑하는 이를 배려하는 아내의 마음 졸리우는 눈꺼플을 비비며달음질하는 아내의 발걸음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두손 부여잡고 매달리며 기도하는간절한 아내의 부르짖음 달거락 거리는 그릇들의 굉음새벽 공기를 가르는 수돗꼭지의 물소리빨간 불꽃으로 이글거리는 가스불사랑하는 이를 위한 아내의 부지런함 하루하루 지쳐 돌아온 남편을 위해한숟갈 더 먹으라옷깃을 좀더 여미라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라다짐하며 챙기는 아름다운 잔소리 밥먹었나건강하세요일 잘되나요관심과 배려로 챙겨주는 좋은 칭구들의 벨소리 제가 할께요이리 주세요고마워요함께하며 더불어 배려하는아름다운 직장의 동료들이 챙겨주는 마음들 하루의 해가 져물어지치고 힘들어진 몸과 마음을 수스리기도 전에저녁에 뭐하..
[조용헌살롱] 공작자세(Mayurasana) 조용헌 goat1356@hanmail.net 입력 : 2005.08.19 18:29 53' ▲ 조용헌 주역 ‘계사전(繫辭傳)’에 보면 ‘근취저신(近取諸身) 원취저물(遠取諸物)’이라 는 대목이 나온다. 진리를 구할 때 가깝게는 자신의 몸 안에서 구하고, 구하라는 뜻이다. 이 말에는 ‘멀리서 구하지 말고 가까..
1. 소언少言(말 수를 줄여라) 지식 경험 경륜이 풍부하니 하고 싶은 말이 많고지금 젊은이들 성에 차지 않으니 참견하고 싶고과거의 주역일지 모르나 현재의 주역은 아니다. 2. 약언弱言(음성을 낮추어라) 청각이 둔하니 잘 안들리고 답답하니 목소리가커지고 내 귀가 어둔 것은 모르고크게 말할 것을 요구하니 어린이 젊은이가피곤하니까 대화를 기피하게 된다. 3. 시혜施惠(베풀며 살라) 수입이 없으니까 당연히 도움만을 기대하기 쉽고 사랑하는마음을 가지면 베풀 일이 너무 많건만 능력이 없다.이럴땐 주변 청소, 칭찬, 격려, 상담, 지도,조언등이라도 베풀어라 4. 친교親交(주위에 미운 사람을 없애라) 살다 보면 마음에 맺힌 사람 있게 마련인데 내 마음 속의 미운 사람 지우지 못하면갈수록 무거운 짐이되고 스트레스만 쌓인..
마음이 마음에게 내가 너무 커버려서 맑지 못한 것 밝지 못한 것 바르지 못한 것 누구보다 내 마음이 먼저 알고 나에게 충고하네요 자연스럽지 못한 것은 다 욕심이에요 거룩한 소임에도 이기심을 버려야 순결해진답니다 마음은 보기보다 약하다구요? 작은 먼지에도 쉽게 상처를 받는다구요? 오래오..
1: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하면 받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수있게 되어있다. 2:책 돈이생기면 우선 책을 사자 옷은 헤이지고 가구는 부셔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것들을 품고있다. 3:행상의 물건 행상의 물건을 살때에는 ..
마르지 못하는 눈물입니다 누가 바다를 아름답다 합니다 누가 바다를 슬프다 합니다 누가 바다를 멍든 가슴이라 합니다 내 가슴에 바다는 눈물 입니다 사람의 눈물이 모여진 아픔 입니다 마르지 못하는 눈물 입니다 내 가슴에 눈물이 마를 때 쯤이면 또 다른 이의 눈물이 그 자리를 채우곤 합니다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