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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지리산의 대원사 계곡'나는 여러가지 점에서 성격이 참 못된 편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성미가 무척 급한 편이다. 조금 빨리 할 수 있음에도 어슬렁대면 울화통이 치민다. 그리고 못마땅한 것을 보면 잘 못참는 편이다. 그래서 긁어 화를 자초하는 실수를 가끔 하곤 한다. 회사에서도 회의시나 업무지시에 부당한 것이 있으면 직선적으로 옳고 그름을 잘 따지는 편이다.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상 잘 따지는 사람 좋아하는 상사 없으니 더 이상 얘기하지 않아도 어떤 불이익을 당했을 지 짐작할 일이다. 집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많이 뜯어 고쳤지만 성격이 급하다 보니 우선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화부터 내는 습관이 있다. 그러니 별 것 아닌 일에도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받게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덕천강의 모습'두 번째는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blogfile/fs1/27_31_15_19_02Ulf_IMAGE_0_4.jpg?original)
관객을 부정한다, 연극 연극을 비롯한 각종 공연을 관람하는 기존 관객의 입장을 생각해 보자.무대 위에선 배우들의 연기가 펼쳐지고관객은 그들을 쳐다본다.무대 위의 비현실적인 세계에 두어 시간 몰입한 관객은막을 내림과 동시에 또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그렇다. 기존 관객은 단지 배우들의 연기에 울고 웃고 느끼는그런 수동적인 입장에 불과했다. 페터 한트케. 원작자인 독일의 희곡작가.그는 이 작품을 통해 기존의 연극을 부정한다.어떻게?처음부터 배우와 관객사이엔 방어벽이 없다.4명의 배우는 관객들을 향해있고 관객들을 향해 질문을 던진다.관객의 반응에 따라 연극의 내용이 달라지고배우들은 관객의 입장을 훤히 꿰뚫어 봄으로써그렇게 관객을 모독한다.관객 또한 연극을 이끌어 나가는 배우의 일부이자 감독이다.이렇듯 ..
제목없음 어떤 것이먼저인가? 고등학교3학년인 우리아이가 어께가 처져들어온다. 아마 오늘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을 생각보다 잘 보질 못해 마음이밝지 않은가 보다. 나름대로 공부한다고 밤1시에 들어오는데 결과가좋지 않으니 생각이 복잡한가보다. 말붙여 마음 좀 풀어 주려생각했지..
그리 많은 시간이 지나진 않았는데. 어느새 그녀를 잊고 어느새 결혼을 하게 되었다.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시간뒤엔 어느새 새로운 희망이. 또 다시 사랑이 기다리고 있었다. 도대체 나는 언제 어디에서 어느쯤에 울고 웃어야 하는지. 지금은 지난날의 절망이 부끄러워 웃어야 하는지. 아프고 아파도 그래도 사랑했던 날들이 지금의 나를 키웠나보다. 아직 끝이 보이질 않는 길이지만 함께 할 사람 존재함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희망은 정녕 기다리는 자에게 오는가 보다. 가져온 곳: [망각 매니아]  글쓴이: 이호건 바로 가기
내 마음 안에 인연이 없으면 내 앞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내 앞에 나타난 인연은 그만큼 내 마음 안에 있기에 내게 모습을 보인 겁니다. 불가에서 말 하는 "인연법"이지요. 우리가 너무 힘이 들어서, 살다가 지쳐서, 더 이상 서로가 서로에 대해 그리움이 없어졌다면, 그래서 더 이상 만남에 의미 ..
꽃보다 더 예쁜 것은 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당신의 순수한 눈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것은 두서없이 늘어놓는 내 푸념을 끝까지 들어주는 당신의 예쁜 귀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것은 홀로 외로워하는 내게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것은 떨어진..
출처 : 좋은글글쓴이 : 시인카페2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