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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심각한 취업난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본문
은행 신입직원 퇴직률 사실상 '제로'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7.30 06:21
한은.농협 '신의 직장?'..퇴직자 'O'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은행 신입직원의 퇴직률이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일부 금융공기업들의 퇴직률은 `제로(0)'였다.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다른 직종에 비해 높은 연봉을 받는 데다 상대적으로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의 경우 지난해 200명을 선발했으나 타 기관에 중복 합격해 처음부터 입사하지 않은 10명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퇴직한 직원은 한 명도 없었다.
민영화를 앞두고 분위기가 뒤숭숭한 산업은행도 지난해 105명, 올해 80명을 각각 채용했으나 지금까지 나간 인원은 8명 뿐이었다.
산은 관계자는 "은행에 입사했다가 중도에 나간 이들의 상당수는 고시에 합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작년에 선발된 190명 가운데 7명만이 사표를 냈으며 특히 올해 입사한 214명 중 퇴사자는 2명으로 퇴직률이 0.9%에 불과했다.
기업은행은 작년에 선발된 190명 가운데 7명만이 사표를 냈으며 특히 올해 입사한 214명 중 퇴사자는 2명으로 퇴직률이 0.9%에 불과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35명을 채용했으며 현재까지 퇴사자는 나오지 않았다.
시중은행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88명 중 4명, 올해 180명 중 1명만 사직서를 냈을 뿐이다.
신한은행은 작년에 뽑은 234명 가운데 7명이 퇴직했고 올해 선발한 356명 중에는 현재까지 5명이 그만뒀다.
국민은행도 지난해 상, 하반기에 걸쳐 총 667명을 선발했으나 이 중 24명만이 유니폼을 벗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얼마 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직장인 및 취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8 한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 3위와 5위에 각각 랭크됐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직업의 안정성과 높은 보수로 인해 젊은이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다"면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만큼 사표를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금융기관 간 고급 인재를 모셔가기 위한 치열한 인력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입사 후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직자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박사학위가 있는 고급 인재들이 잇따라 다른 금융기관으로 자리를 옮겨가고 있어 걱정"이라고 말했다.
시중은행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88명 중 4명, 올해 180명 중 1명만 사직서를 냈을 뿐이다.
신한은행은 작년에 뽑은 234명 가운데 7명이 퇴직했고 올해 선발한 356명 중에는 현재까지 5명이 그만뒀다.
국민은행도 지난해 상, 하반기에 걸쳐 총 667명을 선발했으나 이 중 24명만이 유니폼을 벗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얼마 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직장인 및 취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8 한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 3위와 5위에 각각 랭크됐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직업의 안정성과 높은 보수로 인해 젊은이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다"면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만큼 사표를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금융기관 간 고급 인재를 모셔가기 위한 치열한 인력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입사 후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직자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박사학위가 있는 고급 인재들이 잇따라 다른 금융기관으로 자리를 옮겨가고 있어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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