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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자전거길 따라 경춘선 추억 '새록새록'
볼거리·먹을거리 풍부... 대중교통과 연계한 다양한 코스 개발할 수 있어 머니투데이 머니바이크 박정웅 기자 입력 2013.02.03 12:52[머니투데이 머니바이크 박정웅기자][볼거리·먹을거리 풍부... 대중교통과 연계한 다양한 코스 개발할 수 있어]
경기 남양주시와 강원 춘천시를 잇는 북한강자전거길이 12월26일 개통되면서 많은 자전거인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로 옛 경춘선 추억을 되살릴 수 있고 서울과 춘천을 잇는 전철과 준고속철(ITX)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강자전거길은 경기 남양주시 운길산역 밝은광장에서 강원 춘천시 신매대교까지 약 70km다. 자전거로 대성리, 청평유원지, 자라섬, 남이섬 등을 가까이 찾을 수 있다.
겨울 추위가 반짝 가신 지난 2일, 북한강자전거길이 세 번째라는 박주하씨(60·노마드자전거여행학교)는 "하루 전 많은 비가 내려서인지 공기도 좋다"면서 "특히 북한강자전거길은 학창 시절 추억을 되살릴 장소들을 가까이 만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00만 자전거인이 찾은 남한강자전거길 못지않게 북한강자전거길도 '명품 자전거길'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강자전거길은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여러 방법을 취할 수 있다. 서울과 춘천을 하루 왕복하거나 짧은 거리에 대중교통을 연계할 수 있어서다.
가령 장거리 여행자라면 운길산역을 기준해 신매대교까지 왕복 140km를 달릴 수 있다. 또한 신매대교 넘어 화천 산소길까지 이어 달리는 것도 방법이다. 단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편도 100km가 훨씬 넘고 강을 거슬러 오르는 부담과 맞서야 한다.
반면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춘천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남양주시 방향으로 전반적인 내리막길이 펼쳐지고 되돌아가야 하는 시간과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풍부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추억 속 명소가 어우러진 북한강자전거길. 라이딩 스타일에 따른 코스 선택과 대중교통 연계 등 북한강자전거길이 '자전거 명소'로 성큼 다가와 있다.
북한강자전거길은 경기 남양주시 운길산역 밝은광장에서 강원 춘천시 신매대교까지 약 70km다. 자전거로 대성리, 청평유원지, 자라섬, 남이섬 등을 가까이 찾을 수 있다.
겨울 추위가 반짝 가신 지난 2일, 북한강자전거길이 세 번째라는 박주하씨(60·노마드자전거여행학교)는 "하루 전 많은 비가 내려서인지 공기도 좋다"면서 "특히 북한강자전거길은 학창 시절 추억을 되살릴 장소들을 가까이 만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00만 자전거인이 찾은 남한강자전거길 못지않게 북한강자전거길도 '명품 자전거길'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령 장거리 여행자라면 운길산역을 기준해 신매대교까지 왕복 140km를 달릴 수 있다. 또한 신매대교 넘어 화천 산소길까지 이어 달리는 것도 방법이다. 단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편도 100km가 훨씬 넘고 강을 거슬러 오르는 부담과 맞서야 한다.
반면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춘천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남양주시 방향으로 전반적인 내리막길이 펼쳐지고 되돌아가야 하는 시간과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풍부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추억 속 명소가 어우러진 북한강자전거길. 라이딩 스타일에 따른 코스 선택과 대중교통 연계 등 북한강자전거길이 '자전거 명소'로 성큼 다가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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