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철과 신념

"호날두 오고 팀이 달라졌다"..바이가 언급한 긍정적인 변화는? 이민재 기자 입력 2021. 12. 30. 10:32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영향력이 상당해 보인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9일(한국 시간) 맨유의 수비수 에릭 바이(27)의 말을 인용해 호날두 합류 효과를 전했다. '호날두 합류 이후 선수단의 식습관이 달라졌다'라는 루머에 바이는 "사실이다. 우리는 디저트를 끊었다"라며 "모든 선수들이 좋다고 생각한다. 디저트를 먹지 않는 이유다. 때로는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영향력이 상당해 보인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

키움 떠나는 박병호, kt와 3년 총액 30억원 FA 계약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입력 2021. 12. 29. 11:24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KBO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거포 박병호가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디펜딩 챔피언' kt 위즈에 새 둥지를 튼다. 프로야구 kt는 29일 내야수 박병호(35)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시즌 프로 18년차를 맞는 박병호는 2년 연속 KBO MVP를 포함해 홈런왕 5회,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5회 수상하는 등 2021시즌까지 통산 13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327홈런, 956타점, 819득점을 기록 중이다. 계약 직후 기념 촬영을 진행한 박병호와 kt sports 남상봉 대표이사. kt 제공 KBO 리그를 대표하는 ..

"손흥민-케인-모우라, EPL 최강이다"..적장마저 찬사 김대식 기자 입력 2021. 12. 28. 11:10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랄프 하센휘틀 사우샘프턴 감독은 토트넘 공격진을 칭찬했다. 하센휘틀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 공격진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센휘틀 감독은 "손흥민, 케인 그리고 모우라가 골을 넣고 있는 모습을 보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들은 EPL에서 최고의 공격편대다. 토트넘은 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두렵지 않다. 우리는 상위권을 상대로도 승점을 얻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토트넘을 칭찬했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랄프 하센휘틀 사우샘프턴 감독은 토트넘 공격진을 칭찬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

'손흥민 쐐기골!' 토트넘, 팰리스 3-0 격파..리그 5위↑ 김영훈 온라인기자 입력 2021. 12. 27. 01:49 수정 2021. 12. 27. 01:53 [스포츠경향] 사진. 토트넘 공식 SNS 캡처 토트넘이 공격진들의 득점포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쌓았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홈팀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해리 케인-루카스 모우라, 세르히오 레길론-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올리버 스킵-에메르송 로얄, 자펫 탕강가-에릭 다이어-다빈손 산체스가 출전했다. 원정팀 팰리스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윌프리..

'아이들' 모으는 홍명보 감독 "다시 도전해야죠, 우승" [인터뷰] 최현길 기자 입력 2021. 12. 24. 06:00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지난 해 이맘때 가장 뜨거운 축구뉴스는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52)의 울산 현대 사령탑 취임이었다. 홍 감독은 "왜 팀 정신이 필요한지, 그리고 왜 팀으로 싸워야하는 지를 선수들이 이해했다는 점은 수확"이라며 "우승하기 위해선 팀에 대한 충성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시즌 내가 가진 경험이나 지식, 지혜를 총동원했지만 전북이 가진 우승 노하우를 따라가지 못했다"면서 "이제 다시 도전한다. 정상을 향해 뛰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울산 홍명보 감독. 스포츠동아DB 지난 해 이맘때 가장 뜨거운 축구뉴스는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52)..

[오피셜] 손흥민의 토트넘, 첼시와 4강서 맞대결..아스널vs리버풀 서재원 기자 입력 2021. 12. 23. 07:15 수정 2021. 12. 23. 07:24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토트넘 홋스퍼가 카라바오컵 4강에서 첼시를 만난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카라바오컵(EFL컵) 8강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했다. 토트넘과 함께 아스널, 첼시, 리버풀이 카라바오컵 4강에 올랐다. 한편 올 시즌 카라바오컵 4강은 세 시즌 만에 1-2차전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 토트넘 홋스퍼가 카라바오컵 4강에 진출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카라바오컵 4강에서 첼시를 만난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2000억원 투자한 아스널, 카라바오컵 우승·챔피언스리그 진출 노린다 김영서 입력 2021. 12. 22. 11:31 아스널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시즌 초반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카라바오(EFL·리그)컵 8강전에서 선덜랜드(3부리그)를 상대로 5-1 대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8강에 동반 진출한 토트넘, 첼시, 리버풀 등보다 먼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993년 이후 28년 만에 리그컵 우승 도전에 나선 아스널은 정상까지 두 경기를 남겨놓았다. 승리 주역은 에디 은케티아(22·영국)였다. 은케이타는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롭 홀딩의 헤..

'NC와 이별 확정' FA 나성범..NC "다시 만날 약속은 없다" 한용섭 입력 2021. 12. 21. 04:10 수정 2021. 12. 21. 04:14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NC 다이노스가 프랜차이즈 스타 나성범과의 이별을 앞두고 있다. NC와 당시 김경문 창단 감독은 신인 나성범을 한 시즌 30경기 던지는 선발 투수가 아닌 전 경기 출장이 가능한 타자로 키우기로 결정했다. 이동욱 NC 감독은 "나성범은 NC의 나성범이다. 다른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고 강한 메시지를 담아 말하기도 했다. NC가 나성범을 다시 만나려면, KIA의 제시액 보다 최소한 동일하거나 많은 금액을 갖고 연락해야 한다. [OSEN=한용섭 기자] NC 다이노스가 프랜차이즈 스타 나성범과의 이별을 앞두고 있다. NC팬들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