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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청주시 '대청호 둘레길' 조성 추진..총길이 7km 윤우용 입력 2022. 07. 29. 08:00 댓글 1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대청호는 충청권 주민의 식수원이자 대표적 관광지다.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재 청남대에는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일년내내 이어진다. 청주시가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호젓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대청호 둘레길' 조성에 나선다. 29일 시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등 100억원을 들여 상당구 문의면 문의문화재단지∼서원구 현도면 오가리 삼거리를 잇는 도로 옆에 둘레길을 만들 계획이다. 대청호 인공 수초재배섬 분수 [청주시 제공]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대청호는 충청권 주민의 식수원이..

배롱나무꽃이 만들어내는 부석사의 여름풍경..한여름 푹염에도 화사함 연출 입력 2022. 07. 27. 14:53 댓글 0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천년고찰 경북 영주의 부석사에 여름 꽃인 '배롱나무'가 붉은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이다. 석 달 열흘 피고 지고, 지고 피는 나무, 목 백일홍, 배롱나무 꽃이 지면 여름도 끝난다. 배롱나무는 7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100일 동안 차례로 분홍 꽃을 피워 한여름 폭염에도 화사함을 연출한다. 폭염속 푸름이 짙게 깔린 천년고찰 부석사 모습(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천년고찰 경북 영주의 부석사에 여름 꽃인 '배롱나무'가 붉은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이다. 여름은 배롱나무 꽃과 함께 시작된다. 석 달 열흘 피고 지고, 지고 피는 나무, 목 백일홍, ..

"관현악 '약방의 감초' 호른에 빠져 보실래요" 하종훈 입력 2022. 07. 26. 05:07 댓글 2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호른의 매력은 여러 다른 악기들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죠. 금속성 소리를 내는 금관악기이면서도 목관악기와 어우러져 음색을 받쳐 주고, 현악기 소리를 풍성하게 해 줍니다." 최근 화상으로 만난 유해리는 "음역대가 넓고 다양한 음색을 지닌 호른은 목관 5중주에서도 필수적 악기"라며 "호른의 매력과 멜로디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호른은 다른 금관악기처럼 입술 진동을 이용해 소리를 내어 둥글게 감겨 있는 3m가량의 관으로 전달한다. 獨 명문악단 호른 수석 유해리 서울서 '더 고잉홈 위크' 콘서트 청중들 좋은 음악 들려주고파 호르니스트 유해리는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한..

암남공원 치유의숲길서 힐링 어때요 박정도 시민기자 입력 2022. 07. 25. 03:03 댓글 1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부산의 유명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암남공원에 치유의 숲 길이 새롭게 단장돼 호평받고 있다. 서구청이 최근 예산을 들여 암남공원 후문에서 제2 전망대를 거쳐 두도전망대에 이르는 2.5㎞ 구간의 산책로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서구는 시민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2018년부터 산책로 전 구간을 4가지 코스의 '치유의 숲길'로 조성했다가 최근에 완료했다. 서구, 두도전망대 2.5km 정비..야자매트 깔고 체험장 등 조성 부산의 유명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암남공원에 치유의 숲 길이 새롭게 단장돼 호평받고 있다. 서구청이 최근 예산을 들여 암남공원 후문에서 제2 ..

관악산 계곡에 몸 던지면.. 찜통 더위도 '꽁꽁' 신창섭 기자 입력 2022. 07. 22. 09:05 수정 2022. 07. 22. 14:40 댓글 0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장맛비와 폭염이 번갈아 사람을 괴롭히는 7월. 뜨거운 청춘들이 관악산 계곡에 몸을 던진다. 며칠간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난 계곡은 한길 가까운 깊이에 시릴 만큼 맑고 차갑다. 이렇게 맑은 물이 콸콸 흐르는 시원한 계곡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장맛비와 폭염이 번갈아 사람을 괴롭히는 7월. 뜨거운 청춘들이 관악산 계곡에 몸을 던진다. 며칠간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난 계곡은 한길 가까운 깊이에 시릴 만큼 맑고 차갑다. 이 순간, 30도를 넘는 찜통더위도, 뜻대로 안 풀리는 답답한 현실도 첨벙 물보라와 함께 날아간다. 시내버스, ..

[로컬 인사이드] 오감자극하는 지역색, 관아골 축제 열린다 이민아 입력 2022. 07. 21. 10:36 수정 2022. 07. 21. 10:39 댓글 0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면 바쁘게 한 달을 달려온 당신을 위해 일상 속 쉼표 찍기를 권하는 문화가 있는 날이 찾아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주간에는 다양한 문화 혜택이 제공되지만 "아직 나는 제대로 누려본 적이 없다"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지역 주민들이 단순한 소비자 혹은 관객으로 머물지 않고, 주민 기획단 한 분 한 분의 능력과 재능을 고려해 역할을 분배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면 바쁘게 한 달을 달려온 당신을 위해 일상 속 쉼표 찍기를 권하는 문화가 있는 날이 찾아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주간에..

3년 만에 다시 피어난 태백 구와우 100만 송이 해바라기 배연호 입력 2022. 07. 20. 09:42 댓글 5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강원 태백시 '구와우'가 노란색으로 물들고 있다. 주요 행사는 100만 송이 해바라기 속으로 여행, 돌담길 정원 걷기, 버스킹 공연, 공공미술 프로젝트 환경조각 전시회, 산양 먹이 주기 등이다. 황창렬 해바라기문화재단 대표는 20일 "올해가 벌써 18회째다"며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제 해바라기 하면 시원한 여름 도시 태백이 생각난다는 말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축제.."시원한 여름 도시 생각나는 꽃"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 [촬영 배연호]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 '구와우'가 노란색으로 물들고 있다. 구와..

'무언가 다른' 작곡가 삶 그린 오케스트라의 불꽃 김진형 입력 2022. 07. 19. 00:10 댓글 0개 리뷰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일반적 구성 탈피 신선함 더해 '마스크' 연상 가면무도회 모음 위로하는 듯한 라흐마니노프 모차르트 삶 영화처럼 표현해 ‘드림팀’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명불허전이었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지난 15·16일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모차르트 협주곡의 밤’,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주제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선보였다. 명성에 걸맞는 수준급 무대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고 다시 한 번 기록될만한 연주를 남겼다. 서곡, 협주곡, 교향곡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오케스트라 공연 구성에서 탈피, 프로그램의 신선함도 더했다. ▲ 지난 16일 알펜시아 뮤직텐트..